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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중국 랴오닝 (遼寧)성 선양 (瀋陽) 소재 중소 IT업체와 손잡고 스타트업 설립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AI 보안기술 공동 개발을 표방하지만, 실상은 인력의 물리적 이동 없이 중국 기업으로 위장해 국제시장에 손쉽게 진출하려는 ‘북한식 외화벌이’ 전략으로 풀이된다.
소식통은 “국가적 명절을 앞두고는 보통 대대적으로 기념하고 경축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개비판 같은 무거운 일은 쉬쉬하는데 올해는 뭔가 달랐다”며 “공개비판이 드문 일은 아니지만 4·15를 앞두고 이런 일을 벌인 것을 보니 ...
중국 공안 당국이 한국행 시도 이력이 있는 중국 내 탈북민에 대한 감시를 한층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시 (市) 공안국 외사과까지 탈북민 관리 업무에 나서고 있다는 전언이다. 22일 데일리NK 대북 소식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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