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학생들이 한 달 남짓한 짧은 방학 기간에 매일 농장으로 퇴비를 나르는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이를 ‘애국심의 발현’이라고 치켜세우지만, 정작 학생들 ...